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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에듀] 좋은 일자리 얻기위한 공부는 바로 '이것'
“수많은 학생이 배우고 있는 지식 중에서 상당 부분은 미래 직업 사회에서 그다지 활용될 가능성이 없는 영역들도 너무 많죠. 미래 지향적인 콘텐트를 배우면 좋은 데 지금은 죽은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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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NE SHOT] 자녀 교육 물으니…‘SKY 캐슬’처럼 도움 받고 싶다 26%
자녀 교육 당신의 생각은? 대한민국 상위층의 대학 입시를 소재로 한 JTBC 드라마 ‘SKY 캐슬’이 비지상파 시청률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온라인 여론조사 업체 두잇서베이가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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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에듀]하버드·서울대 입학...IB 테스트 '넌 누구냐'
교육과 혁신 연구소장 이혜정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(International Baccalaureate, IB)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. 이혜정 교육과 혁신 연구소장은 우리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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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에듀]"봉사·독서·동아리를 교과, 진로와 연결하라"
대입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. 21일 정부는 2022학년도 대입안의 얼개를 발표했다. 뜨거웠던 논란에 비해 획기적인 변화는 없었다. 제자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일선 교단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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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 공론화 결과 D-1…오차범위 못 넘으면 '재앙', 과반 지지 못 얻어도 '후폭풍'
현재 중학교 3학년 대상의 대입개편 시나리오에 대한 공론화 결과가 하루 뒤인 3일 나온다. 교육부→국가교육회의→대입개편특위→공론화위원회를 거쳐 시민참여단으로 '하청'에 '재재하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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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마 오른 대입개편 4가지 시나리오…각각 지지하는 전문가 의견은
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가 20일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시나리오 4가지를 확정했다. 시나리오별 차이는 대입 전형의 수시·정시 비율, 수능 절대평가 전환 여부 등이다. 당초 공론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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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입, 넌 누구냐]⑧논술은 사고력 시험인가, 사교육 원흉인가
올 8월 확정될 대입 개편안을 둘러싸고 교사·학생·학부모·시민단체 등이 제각각 목소리를 높이며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. 갈등의 핵심은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을 통한 입시 경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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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입, 넌 누구냐] 학생부, 넌 학생 편이니
━ 3. 1995년 ‘학교생활기록부’ 도입…수시 늘면서 영향력 커져 올해 8월 결정되는 대입개편안과 함께 학교생활기록부(학생부) 개선안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. 교육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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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입, 넌 누구냐] 수능은 왜 누더기가 됐나
━ 1. 수능 잔혹사…사고력 시험서 출발, 정권마다 손대며 '암기형' 전락 올 8월 나올 대입개편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 핵심 중 하나는 수능 평가방식 변화인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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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원석의 앵그리2030]⑥대체 뭘 보고 뽑나요?…블라인드 채용에 웃지 못하는 이유
지난해 대학을 졸업한 김정하(가명·26) 씨는 요즘 취업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.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딱히 정해둔 곳은 없습니다. 그냥 취업하고 싶을 뿐이죠. 경영학을 전공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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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미국 중·고교 수준 소설, 읽기→토론→시나리오 작성
공교육의 변화는 사교육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다. 영어교육의 대표 주자인 청담어학원은 이번에도 변화를 이끌고 있다. 미국 중·고등학교 수준의 소설책을 읽고 토론한 뒤 직접 시나리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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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만원 어린이집 안되고, 100만원 유치원 된다는 정부
━ “영어 동요가 선행학습이라뇨” 3월부터 금지된다는 어린이집 영어 수업 현장 가보니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롯데백화점직장어린이집에서 방과후 영어수업이 진행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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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영유의 직격 인터뷰] “진영 논리에 갇힌 평둔화(平鈍化) 교육으론 알파고 못 만든다”
━ 진보 교육정책에 돌직구 날린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’정권마다 교육정책을 바꿔 학생들을 실험 대상으로 만들어선 안 된다“며 ’수월성과 평준화 교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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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비고사부터 수능까지…사진으로 보는 대입 60년 역사
1967년 12월 본고사가 치러진 한 대학 시험장의 교문 앞. 고3 선배들을 응원하는 대자보 위에 한 학부모가 엿을 붙이고 있다. [중앙포토] 경북 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대학수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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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입식 교육으로는 ‘코포자’만 양산할 것
━ [IT는 지금]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난 7월 30일 과천 국립과학관에서 여름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직접 조립한 로봇을 스마트폰으로 조종해보고 있다. [중앙포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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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운 트럼프 순방 분석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11월 5일자 중앙SUNDAY 2면의 사설 ‘주입식 사교육으로 코딩의 즐거움 망치지 말아야’는 주목할 만한 내용의 좋은 글이라고 생각한다. 영국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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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중학 자유학기제, 확대 앞서 학력 대책 시급하다
교육부가 시험 부담 없이 토론식 수업과 진로체험 활동 중심으로 진행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전면 확대하겠다고 어제 밝혔다. 내년부터 전국 3210개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제를 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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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입식 사교육으로 코딩의 즐거움 망치지 말아야
━ 사설 최근 들어 코딩(coding) 사교육 바람이 불고 있다. 코딩이란 컴퓨터가 알아듣는 언어(코드)로 컴퓨터에 명령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을 말한다. 내년부터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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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금이 코딩할 때” 같은 선행학습 유발 광고는 ‘불법’
중학교는 내년부터, 초등학교 5,6학년은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교육이 필수화된다. 서울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교육용 로봇을 이용해 코딩교육을 받고 있다. [중앙포토] "인공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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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개편 앞두고 교사들 꼽는 공공의 적 'EBS 연계'
서울의 한 자율형사립고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EBS 교재로 한국사를 공부하고 있다. 수능의 EBS 연계율이 높아지면서 EBS 교재만 달달 외우는 게 교실의 현실이 됐다. [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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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생이 뽑은 교육공약 1위는 문·유·심 ‘고교 학점제’
대선후보들이 제시한 교육 분야 공약 가운데 고교생들이 가장 후한 점수를 준 것은 ‘고교 학점제’였다. 이 공약은 주요 대선후보 5명 중 문재인 더불어민주당, 유승민 바른정당, 심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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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생들이 가장 후한 점수 준 교육공약은 '이것'?
주요 대선 후보 5인의 선거 포스터 [중앙포토] “사교육 없이도 공부 잘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이 마련된다면 굳이 학원에 다니지 않을 것이다.” (이연주·청심국제고1) “가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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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청소년의 꿈이 ‘부자 백수’인 나라
김창규이노베이션 랩장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었다. 30여 명의 학생 가운데 절반 이상이 ‘부자 백수’라고 응답했다고 한다. 물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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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보들의 대표 교육공약 고교학점제, 학제개편, 교육 법제화
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나설 원내 5당 대통령 후보들.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, 국민의당 안철수, 자유한국당 홍준표, 바른정당 유승민, 정의당 심상정 후보. [프리랜서 공정